일주일간의 파리 패션위크를 뒤로하고,
어느새 파리지엥의 냄새를 폴~폴~ 풍기며 동슈스가 돌아왔어요.
원래 예정보다 며칠 늦어진 입국이었는데,
그만큼 샤넬의 쇼를 가고 싶었던 거겠죠? >_<
작년에 갔을때보다 훨~씬 더 즐거워 보이는건,
혼자가 아니라 친구와 함께였기 때문이기도 하고.
보다 다양한 브랜드를 섭렵하며 눈요깃거리를 많이 보고 많은 영감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. :)
게다가 많은 셀러브리티들과의 만남도 영배에게는 꽤 즐거운 일이었다고 생각되요.
에스콰이어 인터뷰에서 말했다시피,
영배군이 좋아하는것들 많이 보고 많이 즐기고 한껏 행복했으면 좋겠어요.
멋진 파리의 에너지 듬~뿍 받고 왔겠죠?
머리부터 발끝까지 멋짐 가득 달고 입국한 동슈스 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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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출처 - 너는 태양 나는 달 (WWW.URTHESUN.COM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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